더파티움 여의도가 오랜 준비를 마치고 지난 1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빌딩에 오픈했다.

더파티움 오픈 초대전은 ‘Brilliant day’ 웨딩 페어와 ‘Starry nightt’ 웨딩 쇼케이스로 1부, 2부로 진행되었다.

웨딩 페어는 그랜드 컨벤션 홀과 파티움 홀, 각 신부대기실, 연회장 등 내부 투어로 이루어졌으며, 명품 한복 ‘비단향’의 한복과 프리미엄 독점 수입드레스 ‘LAVESTIDO by SAGA’의 드레스를 곳곳에 전시해 풍성함을 선사하였다.

더파티움 여의도는 단순한 웨딩홀이 아닌 부티크 문화공간으로서 웨딩, 파티, 공연, 전시 등 각종 행사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채플웨딩, 컨벤션웨딩, 하우스웨딩 등 원하는 방식의 웨딩 세리머니를 더파티움 여의도에서 실현할 수 있음을 이번 웨딩 쇼케이스에서 보여줬다.

1관 그랜드컨벤션홀은 400석 규모로 30M의 초대형 와이드 미디어와 더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멀티플렉스를 구비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픈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생동감’ 공연팀의 미디어 공연과 20m 버진 로드에서 펼쳐진 ‘라베스띠도 by 사가’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쇼가 인상적이었으며, 결혼식의 생생한 현장을 재현한 모의 예식으로 하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관 파티움 홀은 200석 규모로 프라이빗 웨딩이 가능한 공간으로 창문으로 이루어진 벽과 80 여개의 샹들리에와 크리스탈 컨셉으로 인테리어 된 하객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압도적인 규모와 고급스러운 왕실 대저택을 콘셉트로 한 100평 규모 신부대기실은 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호텔 로비와 견주어도 손색없던 로비에서는 명품 한복 ‘비단향’의 한복과 ‘라베스띠도 by 사가’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

더파티움의 클래식 푸드 브랜드 샹들리에 레스토랑은 1400석 수용이 가능하고 로비에 배치된 대형 샹들리에가 고급스러움을 선사하고, VIP 룸(혼주 룸)을 따로 구비하고 있었다. 

더파티움 신개념 뉴트로 쿠진으로 한정식부터 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와 퓨전 한정식은 물론 호텔식 뷔페와 디저트 바까지 하객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구성을 선보였으며, 뷔페와 한정식을 고민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니즈를 만족시켰으며,  약 500여 명 이상의 하객들에게 대접했다.

이번 웨딩 페어와 쇼케이스는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더파티움 여의도의 첫 예식은 8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내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