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꽃피는 봄이 왔다. 작년 한해 코로나19 여파로 웨딩시장이 극심한 침체기를 겪었지만, 올해는 보복소비 심리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분위기로 인해 폭발적으로 혼인 건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혼인 건수가 약 23만 9200건으로 2019년 대비 10.7%가 감소했다. 하지만 백신접종에 따른 집단면역으로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멈추고 경제활동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올해는 수치가 반등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여의도 최중심지에 위치한 ‘더파티움 여의도’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추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봄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파티움 여의도’는 ‘벚꽃스팟: 히든타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5~6월 예식예정자를 대상으로 잔여타임 이벤트 시 예식비용 및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루트에서 예약상담이 가능하다.

‘더파티움 여의도’의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의도에는 굉장히 많은 웨딩홀이 있지만 더파티움처럼 여의도공원과 한강고수부지를 끼고 있는 웨딩홀은 거의 없다”며 “예식이 끝나고 벚꽃이 완연하게 피어있는 여의도공원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더파티움 여의도를 선택했다는 커플도 많다”고 밝혔다. 또, “무료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로 5분이면 여의나루역에 도착할 수 있어 바로 한강고수부지로 이동할 수 있다”고 했다.

최근 결혼을 주제로 하는 다수의 대형카페 등에서 깨끗하고 우아한 신규오픈웨딩홀로 만족도가 높은 ‘더파티움 여의도’는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더파티움 여의도’의 예약실로 문의하면 이벤트 예식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출처 :이투뉴스